20251 입사 1년차.... 입사 1년 차12월 4일이면 입사한 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다. 요즘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회사에서 추진했던 사업들이 빠그라지고, 다른 회사를 알아보자니 다른 회사들도 어려워서 사람을 구하지 않는 것 같다. 퇴사를 꼭 하고 싶다기보다 항상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이직할까? 그냥 현재 회사에서 커리어를 쌓을까? 고민을 항상 하는 것 같다. 친구들, 회사 동료, 여자친구 그리고 가족이랑 이야기하면 대부분 결론은 일단은 버티고 다녀봐라이다. 솔직히 이렇게 회사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보면 굳이 벌써 이직을 해야 하나? 싶은 결론이 나지만 또 일을 하다 보면 아 이직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.... 결론은 그냥 일을 처음 시작하는 주니어의 흔한 고민이라 생각하고 훌훌 털고 현재에 충실하기로 했다... 2024. 12. 1. 이전 1 다음